2010년 3월 17일 수요일

안그런다 안그런다

배수 때문에 일생을 망친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이든 자기 것을 슬쩍해 가는 사람이

 안그런다 안그런다 하면서도.

자꾸 어두운 색 옷만 입게된다.

왜그러지

왜 난 내자신을 직접 어두운 사람으로 만들까.

참나.


2010년 3월 11일 목요일

저에게도 언젠간 사랑이란게 찾아 오겠죠

배수, 당연히 꺼린다.
사랑한 뒤에야
그녀가 얼마나 소중 한지 알았습니다...
이제는 늦었지만..

이별한 뒤에야
이별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참힘들더 군요..

체념한 뒤에야
체념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단념하기란 어렵더군요..

후회한 뒤에야
알았습니다.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

사랑을 끝낸 뒤에야
알았습니다...
이런게 사랑이라는건가? 아닌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에게도 언젠간 사랑이란게 찾아 오겠죠..